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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이란?, 이커머스 사업, 블로그 또는 유튜브 운영

by ggusung(꾸준한 성장)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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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노트북하는 모습

 

온라인 사업이란?

사업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영역을 굳이 나눌 필요는 없지만 기존 전통적인 사업방식은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였다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전 세계가 연결되고 굳이 오프라인에 매장을 열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일을 하고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면서도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자기 사업을 하는 상상을 하며 로망을 가지곤 한다.

사업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체제 모두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거의 온라인으로만 사업하는 형태가 존재한다.

오프라인으로 사업하게 되면 일단 임대료가 나가고 가게에서 직원을 채용하게 되면 인건비가 고정적으로 나가게 되며 손님이 방문했을 시 손님응대를 위한 서비스를 대면으로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면 온라인으로 사업하게 되면 소규모의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손님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되고,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만 연결돼있다면 인터넷 세상이 모두 나의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실질적으로는 24시간 운영이 아니지만, 어쨌든 온라인은 24시간 매장이 열려있는 셈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이 온라인사업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하지만 망망대해같은 온라인 세계에서 나의 사이트가 노출되려면 광고비가 들기 때문에 오프라인 사업에서의 임대료만큼이나 지출되거나 그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직접 자신의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는 마케팅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온라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sns를 같이 운영하는 사람이 많다.

 

 

이커머스 사업

가장 보편적인 온라인 사업은 이커머스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팔던 것을 온라인으로 옮겨와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개인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개인쇼핑몰이 있지만 최근에는 대기업 아닌 이상에는 개인 쇼핑몰 운영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쇼핑몰 아니고서는 유입이 힘들다.

따라서 온라인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점을 하고 수수료를 내가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이베이, 아마존, 알리바바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등이 이커머스 사업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개인 쇼핑몰보다 플랫폼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플랫폼 자체에 유입되는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잠재적인 구매손님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수수료를 내야 하고 내가 상품 상위권에 올라왔더라도 어느 순간 플랫폼 사이트에서 로직을 바꾸면 다시금 밑으로 내려가 노출이 안될 수도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처음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위탁판매를 통해 자신이 직접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제조업체에서 배송을 하는 형태로 시작하게 된다. 초기에는 자본이 적기 때문에 물건을 사입하지 않고 다양한 상품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해봐야 하기 때문에 위탁판매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그러다 차츰 주문이 늘어나고 본인 스스로 어떤 제품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그 제품의 제조업체에 문의하여 소싱을 받을 수도 있고 사입을 해서 판매하는 형태로 진화시킬 수 있다.

사입을 해서도 판매가 잘 이루어지고 해당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직접 공장을 발품팔아서 나만의 브랜드를 가진 상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 

위판판매부터 사입단계에서 본인 브랜딩까지 갈수록 마진은 높아지지만 리스크는 그만큼 커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나아가야만 의미 있는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사실상 위탁판매만으로는 충분한 수입을 벌기에는 한계가 있다.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 운영하기

온라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 세계에서 나 또는 나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것이다. 노출하려면 내가 파는 상품을 마케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외주업체에 마케팅을 전적으로 돈을 주고 맡기는 방법이 제일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며 내가 직접 나의 아이디어들을 나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사실상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요즘에는 검색포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려 브랜딩을 하고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하여 영상을 통해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좀 더 활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보면서 들을 수도 있는 영상플랫폼인 유튜브가 제일 보편화되고 강세이다. 유튜브는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고 손쉽게 남들이 올린 영상을 보고 구독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마케팅에 아주 유용한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은 영상도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사진위주로 자신이 제공하고자 하는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 마켓도 생겨서 바로 내 제품을 판매로 연결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마케팅과 판매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이건 유튜브도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에 상품까지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더더욱 나만의 SNS를 구축하여 사람들을 모으고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것들을 자꾸 홍보해야만 한다.

SNS를 이용하여 직접 마케팅을 하고 상품을 판매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구글애드센스라든지 제휴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광고를 클릭한다면 그만큼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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