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재테크 정의, 주식 알아보기, 부동산 알아보기

by ggusung(꾸준한 성장) 2024. 10. 15.
반응형

돈다발이 가득한 이미지

재테크란 무엇인가?

재정과 테크놀로지를 줄여서 재테크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재테크는 자산을 관리하고 불리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활동을 만한다. 재테크는 각자 개인마다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기 위해 원하는 수익률과 리스크를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짜야하기 때문에 개인의 목표와 상황마다 다른 전략을 펼치게 된다.

제일 보편적으로 저축부터 시작하여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펀드 등이 있다. 제일 크게 분류하여 나누면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재테크는 우리가 돈을 벌어서 단순히 은행에만 넣어놓으면 인플레이션 방어가 되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자산이 감소하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우리의 돈을 투자하여 가치를 잃지 않게 하고 적극적으로는 돈이 불어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투자처에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 만큼 모두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과 상식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한 가지 투자처 공부를 잘해서 자신의 주 무기로 삼아서 성공적으로 투자한다면 1가지만 잘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자산을 사고팔고 하는 경우에는 성공하기 힘들 수도 있다.

재테크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노후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좀 더 안전하고 건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다 보면 사기에 당하기 쉽고 큰 리스크로 인해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모두 날리게 될 수도 있다.

 

주식에 대해 알아보기

주식투자는 기업의 소유권을 구매하여 주주로서 배당금이나 매매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부동산에 비해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가 높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주식시장이 발달한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부동산 투자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다. 세계 주식 시장은 각 국마다 투자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시장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주로 미국주식시장과 국내주식시장에 투자한다. 여러 증권사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쉽게 만들어놔서 최근에는 미국 주식투자가 좀 더 활성화되고 선호되는 편이다. 국내주식은 장기간 투자해도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미국은 우량한 기업에 투자해 놓으면 몇십 년의 기간 동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미국시장을 선호한다. 주식투자는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나눌 수 있는데 직접투자는 말 그대로 해당 기업을 매수하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이고, 간접투자는 펀드나 etf(상징지수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펀드는 수수료가 높고 펀드매니저의 실력에 따라 수익률이 좌지우지되는데 반면에 etf는 설정된 로직에 따라 운영되고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반 펀드보다는 etf투자에 더 안정감을 느끼곤 한다. 기간으로 보면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로 나눌 수 있다. 장기투자는 말 그대로 안 써도 그만이다라는 돈을 넣어두고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보유함으로써 주식이 성장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후 열매를 수확하는 방법이다. 단기투자는 일명 단타라고 하는데 하루에서 일주일, 길게는 몇 개월을 가지고 가면서 기업의 장기성장성을 보기보다는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용하여 매매차익을 이루고 빠른 회전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단기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려는 욕심이 있기 마련인데 직접 해보면 얼마나 어려운 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장기투자로 넘어가게 된다.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기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널리 알려지고 보편화된 투자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의식주에서 주는 사람이 사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알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가구 자산 비중이 부동산이 제일 큰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부동산 정책이나 흐름에 대해서 아는 것은 필수적 요소이다.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부동산과 상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그리고 토지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아파트는 일단 주거용으로 굉장히 선호되는 주거형태이고 어차피 가족이 살 곳이 필요하고 거기에 한번 사놓으면 오른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첫 주거지로 아파트를 선택한다. 청약에 당첨되면 무조건 돈을 번다는 걸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분양가가 워낙 높아져서 청약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매매로 접근하고 있다. 인건비, 자재값 등이 많이 오르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상급지 아파트, 또는 서울 아파트 아닌 이상은 크게 재테크로서 기능은 떨어진 상태이다. 그래도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인플레이션 방어정도의 역할은 하고 있다고 보인다. 자신의 소득 수준에 비해 무리한 금액의 주거지를 구매하기에는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 몇억 대출을 받아서 원금과 대출금을 상환하고 나면 거의 생활비가 남지 않기 때문에 요즘엔 월세로 살거나 전세로 살고 나머지 금액을 주식투자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토지투자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영역이지만, 아파트나 상가투자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어 경쟁자가 많지만 토지는 그에 비해 아직은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토지를 보는 능력만 있다면 다른 부동산 투자처보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토지는 그 주변 개발이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인데 개발이 오랫동안 안된다면 가격이 몇십 년 동안 그대로이거나 심지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수익이 높은 만큼 리스크가 큰 편이다.

 

 

 

 

 

 

 

 

 

 

 

반응형